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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인간성의 투영'을 영화의 핵심 가치로 꼽다

[요약]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신작 '디거' 홍보를 위해 한국을 방문하여, 영화를 통해 인간성을 투영하고자 하는 자신의 예술적 철학을 공유했습니다.

2026년 10월 1일자 기사 기준,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가 신작 '디거(Digger)'의 홍보를 위해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그는 서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영화라는 매체를 통해 관객들이 스스로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도록 인간성을 흡수하고 반영하는 것이 자신의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톰 크루즈는 이번 작품 '디거'에서 고집스럽고 괴짜 같은 석유 재벌 '디거 록웰' 역을 맡았습니다. 이 캐릭터는 의도치 않게 대재앙을 초래하는 인물입니다. 그는 기자회견을 통해 '아티스트로서 액션 등 어떤 장르든 인간성을 흡수하여 영화에 투영하고 싶다. 사람들이 그 안에서 자신을 발견하고, 웃고, 드라마를 느끼는 것이 나의 관심사'라고 말했습니다.

Cinematic Film Theme
참고용 이미지입니다.

그는 어린 시절 10개의 학교를 거치며 사람들의 행동 양식을 관찰해 온 경험이 인간의 본성을 탐구하는 데 밑거름이 되었다고 언급했습니다. 특히 이번 작품은 기존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에서 보여준 고도의 액션 위주 캐릭터에서 벗어나, 인간의 본성을 탐구하고 관객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연기 방식에 대해 그는 연기를 '재즈'에 비유하기도 했습니다. 카메라가 돌아가기 시작하면 렌즈와 위치, 박자를 모두 이해한 상태에서 자유롭게 연기하는 것이 마치 악기를 연주하는 것과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영화 '디거'는 '버드맨', '레버넌트'로 유명한 거장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나리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이나리투 감독은 한국 관객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이번 작품의 한국 개봉을 알렸습니다. 영화 '디거'는 이번 주 토요일 한국에서 개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