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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짜: 벨제부브의 노래', 기존 세계관 탈피한 독립적 서사로 개봉 예정

[한줄요약] 영화 '타즌: 벨제부브의 노래'가 기존 타짜 시리즈의 공유 세계관에서 벗어나, 새로운 인물과 이야기를 담은 독립적인 서사를 선보인다.

2026년 8월 18일자 보도에 따르면, 장수 프랜차이즈인 '타짜' 시리즈의 최신작 '타짜: 벨제부브의 노래'가 기존의 연결된 세계관을 탈피하여 완전히 독립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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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용 이미지입니다.

주연 배우 변요한은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작품이 20년 역사의 시리즈를 마무리하는 새로운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기존의 '타짜' 시리즈가 '고니', '대길', '일출' 등 인물 간의 연결된 세계관을 확장해 온 것과 달리, 이번 신작은 독립된 유니버스를 배경으로 한다.

영화는 온라인 카지노를 통해 부를 쌓은 장태영(변요한 분)이 자신을 배신하고 모든 것을 빼앗아간 옛 친구 박태영(노재원 분)과 글로벌 도박 무대에서 재회하며 벌어지는 처절한 복수극을 다룬다. 최국희 감독은 이번 작품이 도박이라는 핵심 소재를 유지하면서도, 질투와 배신 등 인물들의 내면적 감정과 인간적인 고해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변요한은 자신의 캐릭터인 장태영을 '운이 좋고 낙천적이며 대담한 인물'로 묘사하며, 원작 웹툰의 정신을 계승하면서도 영화적 재미를 더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작품은 기존의 화투나 포커 중심의 지하 도박장을 넘어, 글로벌 카지노와 스포츠 홀덤 등 거대 자본이 얽힌 세련된 베팅 게임으로 무대를 확장한다.

'타짜: 벨제부브의 노래'는 오는 9월 23일, 추석 연휴 전날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