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요약] 제조업 부진에도 불구하고 6월 한국 취업자 수가 전년 대비 6만 3천 명 증가하며 2개월 만에 반등했습니다.
2026년 7월 15일자 기사 기준, 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6월 한국의 취업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6만 3천 명 증가했습니다. 이는 지난 2개월간의 감소세를 끊고 나타난 첫 반등입니다.

6월 기준 총 취업자 수는 2,915만 명으로, 전년도의 2,909만 명과 비교해 소폭 상승했습니다. 올해 초 20만 명대를 유지하던 고용 성장세는 4월 7만 4천 명으로 둔화되었으며, 5월에는 17개월 만에 처음으로 감소세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제조업 부문의 고용은 여전히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실업률은 전년과 동일한 2.8%를 기록했으나, 실업자 수는 전년 대비 1만 명 증가한 83만 4천 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특히 청년층 고용 지표는 부정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15세에서 29세 사이의 고용률은 43.9%로, 전년 대비 1.7%포인트 하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