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요약] 특검, 국정원의 계엄사령부 요원 파견 및 연락망 구축 지시 정황 확인
2026년 7월 20일자 기사 내용에 따르면,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 선포 시도와 관련하여 국가정보원(NIS)이 개입했다는 정황이 특검 수사 과정에서 드러났습니다.

권창영 특별검사팀은 최근 브리핑을 통해, 2024년 12월 계엄 선포 당시 국정원 내부에서 계엄사령부 관련 조직에 조사관 파견을 지시하는 등 구체적인 움직임이 있었음을 밝혔습니다.
김지미 특검보의 설명에 따르면, 당시 홍장원 국정원 1차장을 비롯한 고위 관리들이 국방방첩사령부와 소록 채널을 구축하도록 지시했으며, 경찰청과의 연락 창구 마련 및 계엄사 합동수사본부에 국정원 요원을 파견하라는 구체적인 지침이 내려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검팀은 국정원이 계엄 실행을 위해 매우 구체적인 지시를 내린 정황을 포착했으며, 현재 이러한 지시가 실제로 이행되었는지 여부를 집중적으로 검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