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요약] 국회,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을 '폭동'으로 묘사한 이진숙 의원의 제명을 요구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습니다.
2026년 8월 26일자 기사 기준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한 이번 결의안은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이 과거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을 '폭동'으로 규정한 행위에 대해 책임을 묻기 위해 발의되었습니다. 지난 8월 13일 이 의원이 주최한 포럼에서 한 참석자가 해당 사건을 '10일간의 폭동'이라고 표현하면서 논란이 시작되었습니다.
해당 안건은 국회 본회의 표결 결과, 재석 의원 157명 찬성, 1명 반대로 통과되었습니다. 국민의힘 소속 의원 5명은 당의 퇴장 결정에도 불구하고 투표에 참여했습니다.
이 의원은 본회의장 밖에서 기자들과 만나 현재의 국회를 북한 노동당에 비연하여 '민주당의 독재'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번 결의안 통과만으로 이 의원의 의원직이 상실되는 것은 아닙니다. 의원 제명을 위해서는 전체 의원 299명 중 3분의 2 이상의 찬성을 얻는 별도의 제명안 가결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