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남지성·박의성 조, 아시안게임 테니스 남자 복식 결승 진출 확정
2026년 10월 1일자 기사 기준입니다.

일본 나고야에서 진행 중인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테니스 남자 복식 준결승전에서 대한민국의 남지성, 박의성 조가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남지성과 박의성 조는 대만(차이니즈 타이페이)의 허천쥐, 쉬위시우 조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2-1(7-6, 2-6, 11-9)로 승리했습니다. 이번 결승 진출은 한국 테니스가 2014년 정현, 임용규 조가 금메달을 획득한 이후 12년 만에 처음으로 노리는 테니스 종목의 우승 기회입니다.
금요일로 예정된 결승전에서 한국 팀은 중국의 장푸민-장톈후이 조 또는 일본의 쿠스하라 유스케-나카가와 슌스케 조 중 한 팀과 맞붙게 됩니다. 두 팀은 목요일 준결승전을 통해 최종 상대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 테니스 대표팀은 총 4개의 금메달을 목표로 했으나, 단식 선수들의 조기 탈락과 여자 복식 및 혼합 복식 팀의 부진으로 인해 남자 복식 외에는 메달권 진입이 어려운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