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요약]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지상 방산 부문의 견고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분기 영업이익 1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2026년 7월 31일자 기사 기준입니다.

대한민국의 대표 방산 기업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올해 2분기 영업이익 1조 원을 돌파하며 사상 처음으로 분기 영업이익 1조 원 시대를 달성했습니다. 회사의 공시 자료에 따르면, 이번 4~6월 분기 영업이 прибыль은 전년 동기 대비 58.5% 증가한 1조 3,70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매출액 또한 전년 대비 47.2% 증가한 9조 2,900억 원으로 집계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1조 800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77.5%라는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이러한 실적 성장의 핵심 동력은 지상 방산 부문입니다. 해당 부문의 매출은 전년 대비 19% 증가한 2조 1,00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국내 생산 주문의 증가와 더불어 폴란드에 인도된 K9 자주포 등 해외 수출 물량의 성공적인 인도가 주요 요인으로 분석됩니다.
항공우주 부문 역시 방산 지출 확대에 힘입어 매출이 전년 대비 17% 증가한 7,600억 원을 기록하며 2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또한, 자회사인 한화오션의 영업이익과 매출이 각각 전년 대비 98%, 65% 급증하며 전체 실적 상승을 뒷받침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하반기에도 이러한 성장 모멘텀을 지속할 계획입니다. 특히 정부 주도의 첨단 항공우주 엔진 개발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하여 국가 항공우주 수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