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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존슨 상원의원, 퍼시 전 소장 증언 앞두고 '기대할 것 없다' 전망

[한 줄 요약] 미국 공화당 상원의원이 안토니 퍼시 전 NIAID 소장의 상원 청문회 증언에 대해 부정적인 전망을 내놓으며, 코로나19 대응 실패를 규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6년 7월 26일자 기사 내용에 따르면, 위스콘신주 출신의 론 존슨(R-Wis.) 상원의원은 다가오는 상원 청문회에서 안토니 퍼시 전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정보가 거의 없을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Political Tension in Senate
참고용 이미지입니다.

존슨 의원은 폭스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퍼시 전 소장을 향해 '매우 오만하며, 전혀 반성하지 않는 태도를 보일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는 이번 청문회를 통해 퍼시 전 소장이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저지른 실패 사례들을 명확히 규명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이번 청문회는 상원 국토안보 및 정부 사무 위원회의 주도로 진행됩니다. 랜드 폴(R-Ky.) 위원장은 미국이 중국 연구소의 바이러스 연구에 관여했다는 의혹과 이를 은폐하려 했다는 정황을 조사하기 위해 퍼시 전 소장에게 증언을 요구하는 소환장을 발부했습니다.

공화당 측은 코로나19의 원인이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에서의 실험실 유출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으나, 퍼시 전 소장은 과거 청문회에서 NIAID가 해당 연구에 '기능 획득(gain-of-function)' 연구 자금을 지원하지 않았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랜드 폴 의원은 퍼시 전 소장이 증언을 회피하려 했으나 소환권 행사를 통해 강제 출석시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